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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안판석 PD가 한지민, 정해인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안판석 PD는 "최고의 배우를 찾기 마련이다. 여자 1번, 여자 2번, 남자 1번 이런식으로 써놓는다. 그렇게 연락을 하고 덜컥 하겠다고 하면 '땡큐'고, 그 다음에 '왜 이 사람을 하자고 했나'를 생각해본적이 없다. 상당히 배우가 어떻게 보면 엄청 많지만 또 어떻게 보면 드물다"고 밝히며 한지민, 정해인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리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정해인), 서로를 몰랐던 두 사람은 불현 듯 찾아온 감정의 파동을 겪는 현실적인 멜로를 그려낸다.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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