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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5주년을 맞아 특별한 영상회를 준비했다.
특별 영상회 타이틀이기도 한 6월 19일은 마마무의 데뷔일로, 마마무는 최근 발표한 신곡 '고고베베'에서도 이를 거꾸로 재치 있게 표현한 '9/6'를 노랫말에 담으며 팬들과의 첫 만남을 추억하는 동시에 그 의미를 더한 바 있다.
이번 영상회는 5년간 변치 않고 항상 마마무 곁에 있어 준 무무(팬덤명)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마마무의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해 무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마마무만의 추억의 게임들을 영상에 담았다. 마마무 특유의 비글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영상은 추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콘서트답게 마마무 네 멤버의 색깔이 뚜렷이 드러난 솔로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7월 개최되는 팬미팅과 앙코르 콘서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마마무의 특별 영상회 'SIX NINETEEN'은 오는 6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8관에서 진행된다. 5월 27일 오후 6시 19분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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