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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감우성X김하늘 표 '어른 멜로'의 진수를 선보일 '바람이 분다' 스페셜 방송이 공개된다.
'멜로 장인' 감우성과 김하늘이 선사할 감성 시너지는 '바람이 분다'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려는 도훈(감우성 분)과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김하늘 분)의 가슴 저린 순애보가 짙게 스며드는 울림을 선사할 예정.
오늘(20일) 스페셜 방송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 날처럼'에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감우성, 김하늘의 호흡을 미리 엿볼 수 있다. 배우들의 첫 만남이 담긴 대본 리딩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촬영 현장까지 공개된다. 여기에 배우들이 직접 밝힌 캐릭터의 매력과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JTBC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 날처럼'은 오늘(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드라마 본편은 오는 27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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