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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수상한 장모' 박진우가 첫눈에 반한 신다은과 함께 일하게 되는 장면을 예고했다.
한편, 제이그룹 회장 오다진(고인범 분)은 살인누명을 쓰고 형사를 그만둔 이동주(김정현 분)에게 자신의 아들을 죽게 한 흑장미를 찾아달라 제안했다. 현재 퀵 서비스 일을 하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동주이지만 "헛된 희망을 드릴 수는 없다며"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 또한 최송아(안연홍 분)는 외도를 한 김영만(황명환 분)과 이혼하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 지화자(윤복인 분)와 함께 있는 동주를 만나게 되면서 이들은 어떤 관계가 될 지 기대감을 모았다.
제이그룹 전무이자, 은석의 고모인 오애리(양정아 분)는 제이그룹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제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회장 오다진은 손자 은석에게 그 디자이너와 함께 일해보라고 제안했고, 오은석은 첫 눈에 반한 제니한임을 확신하며 기뻐했다. 그리고 다음 날 나가사키홀에서 열리는 제니한의 쇼를 보기로 하며 두 번째 만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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