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션한 남편' 신동엽과 션이 MC로 뭉쳤다.
각자 개성도, 성향도, 남편으로서의 특성도 정반대인 신동엽과 션이 MC로 나섰다. 두 사람은 출연 부부들의 일상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서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전한다.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인 만큼 남편들에게 건네는 조언도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답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두 MC가 어떤 조언을 할지, 어떤 조언을 따르는 것이 남편들에게 유리할지 등을 지켜보는 재미가 특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이 같은 대화의 중심에는 늘 '웃음'이 함께할 예정.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MC이자 입담꾼인 신동엽은 유쾌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들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좋은 남편 션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을 발언들을 통해 '신션한 남편'의 남편들을 좋은 남편으로 거듭나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