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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트로트 가수 백승일이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한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이 분노한다.
이날 '부부 공방전-너의 죄를 알렸다' 코너에서는 다시 한 번 방송인 이윤철-조병희 부부가 나선다. 이윤철은 지난 공방전의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내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항소한다. 그는 증거 영상을 통해 2박 3일 여행 일정에 신발 7켤레와 십여 벌의 옷을 챙기는 조병희의 모습을 고발한다. 이에 조병희는 "지난 공방전 이후에도 나를 완전히 하인 취급한다"며 팽팽히 맞선다. 이어 "뷔페에서 음식을 안 챙겨줬더니, 집에 와서 '너 때문에 못 먹었으니까 밥 줘'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나를 만만하게 보는 배우자'에 얽힌 출연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20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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