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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동 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사랑스러운 가족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차지했다. '나은DAY'를 맞아 나은이를 위한 하루를 기획한 주호 아빠는 과자집부터 라푼젤 의상, 루프탑 카페까지 나은이를 위한 하루를 선사했다.
'나푼젤'이 된 나은이에게 딱 어울리는 동화 같은 풍경의 루프탑 카페에서 세 가족은 각자 취향에 맞는 빵과 음료로 힐링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나은이는 아빠의 에스프레소와 자신이 마시고 싶은 레모네이드를 직접 주문하며 똑순이 면모를 뽐냈다.
아빠가 만들어준 '나은DAY'를 함께 즐기며 사랑스러움이 폭발했던 건나블리 남매.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느끼게 하는 회차였다. 매주 봐도 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기에 '슈돌'의 1위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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