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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국내 유일 20%대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2049 시청률에서 압도적으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청률 24.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끌어낸 주인공은 탁재훈이었다. 김수미와 이상민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탁재훈 집을 방문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재훈은 수미와 상민을 위해 뿔소라와 뽈락 구이를 준비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에 수미는 "얘 수상해. 너 나이 많은 여자 사귀었지? 안그러면 네가 어떻게 이런 집에서 살아?"라며 의구심을 가졌다. 재훈은 그제서야 6년 전 이 집에서 살게 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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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이날 '미우새'에는 새로 이사한 '빽가' 집에 방문한 김건모가 '새 집 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집안 곳곳에 양파 널기를 하고, 직접 집에서 떡볶이 떡을 뽑아 떡볶이를 해먹는 해프닝을 선보였다. 새로 들어가는 드라마에서 여성 국회의원의 보좌관 역을 맡은 임원희는 배역 연구를 위해 심상정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일일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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