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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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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제작진과도 계속 연락했다.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TV에서 하는 레시피대로 하는 게 너무 신기했다. '신서유기'보다 '강식당'이 재미있었다. 시즌3부터 합류하게 됐다. 큰일 한번 날 뻔 했는데 다행히 넘어갔다. 식당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알게 됐다. 허리와 다리가 끊어질 것 같고 상처도 많이 났다. 보는 것과 달리 너무 힘들더라. 식당하시는 분들 몸 상하실까봐 걱정됐고 대단하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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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이 좋았다. 좋은 팀을 만났다. 복무 기간에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방송에서도 신경 써주셨다. '신서유기' 멤버들도 간간히 연락했다. 제작진도 기다리고 있다고 해주셨다.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주변 사람들 만날 때도 가식적인 모습보다 진정성 있게 만나려 한다. 아마 나는 나서는 스타일도 아니고 덜 관종이라 빠질 때 알고 좋을 때 좋고 그런 게 장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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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라고 다들 난리였다. 창민이(동방신기)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주말에 봤는데 '뚱땡이 됐다'고 너무 놀라더라. 한달 만에 빼겠다고 했다.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금주 단식 운동을 시작해 6~7kg 정도 뺐다. 300 칼로리 도시락을 사서 점심 저녁으로 먹고 5km 정도 뛰고 간헐적 단식도 했다. 땀 흘리는 게 좋은 것 같다. 교통사고 이후 운동을 너무 안해서 걱정했는데 다이어트 하며 운동하니까 건강적으로 좋아서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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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라고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예능은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하고 싶다.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가창력으로는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서 페스티벌 등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 나의 진가를, 가수 규현을 보여 드리고 싶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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