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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성매매는 절대 아니다"고 했던 승리가 구속심사에서 성매매를 인정했다.
승리는 2015년 최고 세 차례 이상 직접 성매수를 했던 정황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승리는 이 논란에 대해 "원래 알고 지내던 여성이다. 성매매가 아니다"고 성매수 혐의에 대해 강력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경찰 측은 유흥업소 관계자들의 금융거래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승리측이 돈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2015년 일본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일본인 투자자 일행이 방한했던 당시 승리와 유 대표가 유흥업소 직원을 부르고 대금을 알선책 계좌로 송금한 정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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