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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언제봐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역시 '방부제 피부' 종결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5-19 14:23


보미라이 행사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지우.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18일 오후 2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B2 라이브플라자에서 '최지우의 뷰티 톡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미라이가 SSG닷컴(SSG.COM) 입점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브랜드 모델 배우 최지우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미니 토크쇼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최지우는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약 200명의 팬들과 함께한 미니 토크쇼에서 평소 피부 비결을 공개했으며, 보미라이 제품 사용법을 선보였다. 또한, 직접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다정한 팬서비스를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렬한 빨간색 의상으로 눈길을 끈 최지우는 '방부제 미모 종결자'답게 투명한 피부로 이날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해 초 예능프로그램인 '커피 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등과 호흡을 맞춘 최지우는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는 원적외선 빛이 피부 속 깊이 침투되어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로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1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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