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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JTBC '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벅찬 심경을 밝혔다.
이어 "넓은 아량으로 퇴사자를 바로 품어준 '아형'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는 형님 장티처. 전학생으로 돌아오다. 퇴사자의 첫 예능 신고식'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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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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