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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노라조가 울릉도를 한바퀴 빙 둘러싼 '울릉도 일주도로'를 따라 해상비경을 완전정복한다. 특히 '울릉도 일주도로'는 착공 이래 무려 55년만에 개통됐다고 해 의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노라조 조빈-원흠은 울릉도 일주도로를 드라이브하며 해상비경들을 섭렵해 눈길을 끌었다. 해상 3대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코끼리바위의 장관에 원흠은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급기야 흥이 오른 조빈은 돌연 신명나는 트로트가락을 뽑아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울릉도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는 관음도까지 방문하며 VCR을 지켜보는 MC들과 트와이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신비의 섬'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배틀트립'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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