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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강연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즉석 인터뷰 타임을 펼친다. 또 파이팅 넘치는 '대형 쌈'을 투척하는 등 매니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케어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영자는 매니저가 강연에서 활용할 에피소드를 정리할 수 있도록 즉석 인터뷰 타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에 그녀는 질문지를 손수 작성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이영자는 "어떻게 매니저가 됐나요?"라고 물으며 매니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고 매니저는 이영자의 노력에 보답하듯 그녀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매니저의 성공적인 강연을 위해 지극정성 역케어를 펼치는 이영자의 모습은 오늘(1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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