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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 병만족의 에너지원 역할을 톡톡히 한 '박우진'이 18일 방송에서는 '헐크'로 빙의돼 괴력을 발휘한다.
먹을 수 있는 열매를 탐사하던 중 드디어 '바나나'를 발견한 탐사팀은 크게 흥분하며 열매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큰형님 박호산은 높이 달린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우진에게 목마를 태워주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에 박우진은 마치 헐크에 빙의한 듯 사냥도구로 사정없이 바나나를 내려치기 시작, '우너자이저'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우너자이저' 박우진의 괴력 탐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는 오늘(18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정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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