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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개념 데이팅 프로그램 XtvN '로맨스 탐정'이 오늘(17일, 금) 밤 12시 10분 첫방송된다.
과학적 심리 검사 데이터를 토대로 후보자의 내면을 파악하는 프로파일러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의뢰인과 후보자의 내면을 심도 있게 분석할 김지용 심리 프로파일러, 후보자들의 모든 흔적과 단서를 면밀히 분석할 김경하 범죄 프로파일러, 그리고 매의 눈으로 후보자의 취향을 분석하는 신우식 스타일 프로파일러까지 각 분야의 전문 프로파일러들이 활약을 펼친다.
오늘(17일, 금) 첫 방송에서는 관찰부터 분석까지 제한된 공간 속에서 면밀하게 첫 수사를 진행하는 팀장 박진희와 프로파일러들의 면면이 공개된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기법과 정신분석에 의한 심리 데이터, 유전자 검사, 그리고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무의식적인 행동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후보자들을 분석할 전망. 과연 어떤 후보가 어떤 검증보다 촘촘한 프로파일링을 뚫고 의뢰인의 짝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XtvN '로맨스 탐정'은 오늘(17일, 금)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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