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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수와 관련한 음악 페스티벌 하차 요구 논란이 불거졌다.
방송 활동은 정지됐다고는 하지만 부부가 전혀 반성하는 기색 없이 음악 활동부터 편들기 논란까지 불러오고 있는 만큼, 이수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고울 수는 없었다. 특히 뮤직 페스티벌은 단독 공연과 달리 여러 가수가 참여하는 만큼 이수의 공연을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상황이라 관객은 더더욱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어반 뮤직 페스티벌 측은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이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와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 드린다"고 밝혀 또 한번 논란이 일었다.
어쨌든 페스티벌 측은 이수의 하차 없이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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