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섹션TV' 박호산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박호산은 아들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호에 대해 "처음에는 얘기 나오는 게 싫어서 협조를 안 했는데 분량이 줄어드니까 아쉽더라"라고 밝히면서도 "결과와 관계없이 현재 래퍼로서 잘하고 있는 것 같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공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지만, 친구 사귀는 거나 남한테 피해 주는 것 관련해서는 엄하게 하는 편이다"라며 본인만의 훈육 철칙을 드러냈다. 또 박호산은 팬들을 '식구'라고 부른다면서 "밥도 먹고 술도 먹는 사이"라며 팬들과 남다른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어 한 팬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직접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박호산은 섹션TV와의 인터뷰 직후 "날 울컥하게 만든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박호산과의 감동적인 인터뷰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