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NCT 127이 또 한번 미국 전역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제임스 코든의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오른 NCT 127은 5월 24일 발표되는 신곡 'Superhuman' 무대를 선사,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강렬한 무대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팬들과 방청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내, 현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NCT 127의 글로벌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방송이 끝난 직후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제임스 코든쇼'에서 'Superhuman' 무대로 반짝 빛났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NCT 127은 진정한 슈퍼휴먼이다", "NCT 127은 역동적인 공연, 제임스 코든과의 유쾌한 호흡, SNS 점령까지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호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제임스 코든쇼'는 NCT 127의 출연을 기념하기 위해 트위터 헤더와 프로필 이미지를 NCT 127과 찍은 멋진 사진으로 교체했고, 밤새 '#NCT127onCorden' 문구의 해시태그가 트위터 트렌드에 올랐다. NCT 127이 완전히 점령했다"며, 방송 후 이어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상세히 전해, NCT 127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