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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작업실' 출연진들이 본격 데이트 상대 물색에 나선다.
특히 장재인과 남태현, 고성민과 빅원은 본격 사각관계에 돌입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태현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데이트 해보고 싶은 사람은 두 명이다. 재인 누나와 성민이"라며 장재인과 고성민을 동시에 언급하는 것.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는 고성민과 함께 데이트를 나선다. 이어 "연상밖에 못 만나봐 연하를 만나보고 싶다"는 남태현과 행복해하는 고성민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신동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어떤 계기로 이렇게 되었는지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빅원의 속마음이 드러나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빅원은 고성민에 대해 호감을 가진 듯했지만 적극적인 표현을 하지 않아 궁금함을 자아냈다. 고성민에 대해 "귀엽지만 아직 마음이 시작된 건 아니다"라며 신중함을 보이는 빅원에게 장재인은 답답해하며 "성민이는 질투를 유발하려고 태현이와 데이트 간 것"이라며 연애 코칭에 나선다.
한편,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 3회는 오늘(15일, 수) 밤 11시에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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