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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역사 강사 이다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억 계약금 루머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넘사벽 '역사 쓰앵님'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다지는 자신의 어마어마한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녀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학생들이 치열한 자리다툼을 펼친다고. 좌석 티켓팅이 열리면 몇 초 만에 마감된다고 전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또한 이다지는 영화 속 역사 인물들 중 싱크로율 1위를 뽑는다. "영화를 보며 소름 끼쳤던 사람 있어요"라고 말문을 연 그녀는 '이 배역'을 고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어 그녀는 MC들을 역사 인물로 가상 캐스팅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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