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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유준상이 오는 7월 6일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냥…좋은데'를 연다.
음악에 대한 유준상의 진심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그날들'의 넘버인 고 김광석의 노래들과 두 번째 음악영화 '아직 안 끝났어'의 OST, 유준상 1, 2 집의 대표곡은 물론 발매를 앞두고 있는 'J n joy 20 in 경주' 국악 앨범 수록곡 등 다양한 음악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원조 열정 부자'로 불리는 유준상은 올해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 초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을 열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과시하며 일찍이 연기 대상 후보로 거론됐다. 이후 창작 뮤지컬 '그날들'에서는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뮤지컬 스타로서의 입지를 과시했고, 최근에는 두 번째 음악 영화 '아직 안 끝났어'의 감독으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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