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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비스' 안효섭이 자신이 살린 이성재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고세연이 "유명한 외과의사니까"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하자, 차민은 "너 살해당한 날 밤에 만났다. 너 살리기 전에 어비스로 오영철 살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민은 "구슬이 작동할 지 몰랐다. 사람이 죽여가니까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못했다"면서 "이 구슬로 연쇄살인마를 살렸다는 거야?"라고 죄책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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