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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풀뜯소3' 멤버들이 '미역·가자미' 손질 지옥에 빠졌다.
멤버들은 고된 물질과 밭일 후에도 미역과 가자미를 손질해야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일거리에 급기야 멘트 실종 사태가 발생했다. '생 리얼 노동'은 만능 부녀회장 박나래와 에이스 양세찬도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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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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