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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복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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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터뷰에서도 연정훈은 "8개월 됐다. 두달 정도 남았다. 사실 나는 별로 걱정이 안된다. 아내의 출산이 기대된다"며 "둘째를 가진 인생 선배님들로부터 '둘째는 꼭 가져야 한다' 얘기 많이 들었다. 건강하게 태어나주면 행복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인연을 맺고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2년 만인 2017년 첫 딸을 얻었다.
narusi@sportschosun.com
한가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가인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정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연정훈 배우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연정훈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금일(13일) 오후 2시경, 한가인 배우가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정훈 배우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새로운 식구와 함께 나아갈 연정훈 배우에게 큰 축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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