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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봄밤'이 5월 22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정해인과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그의 통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듯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한 가로등 불빛으로 은은하게 밝혀진 분위기, 설렘이 움트는 봄날의 밤공기 속 한 발자국만 걸어가면 닿을 듯한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는 더욱 심장을 간질인다.
한편, 오는 22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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