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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김인권, 천사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라.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는 온갖 사고를 몰고 다니는 후배 천사 단을, 김인권은 이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배 대천사 후 역을 맡았다. 이들이 인간 세상에서 펼치는 예측불가 미션 수행기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중 김명수와 김인권 두 천사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불안한 눈빛의 김명수, 골치가 아프다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김인권의 조합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호기심 많은 후배 천사 김명수와 그가 친 사고를 수습하고 도와줄 선배 천사 김인권의 조합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명수와 김인권이 훈훈한 선후배 케미가 정말 좋다.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천사들, 김명수와 김인권의 조합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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