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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가 '틈터뷰'를 통해 입덕 유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김선호는 가장 재미있게 촬영한 장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극 초반 전수경(정숙 역)과 데이트했던 장면을 꼽았다. "전수경 선배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많이 됐고, 재밌어서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웃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작품 질문 외에도 30대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는 방법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고 알아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품을 하는데 어떤 자세로 임하면 좋을지, 상황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이 과정이 연기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서 40대에는 조금 더 발전해있고, 좋은 배우가 되어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 많은 인터뷰 내용은 김선호 V앱 채널에 업로드 된 '틈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김선호가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늘(13일, 월) 밤 15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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