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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히스토리 채널에서 드론 축구를 소재로 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를 제작한다.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에서는 드론 덕후인 가수 이재훈을 필두로 먹방이 아닌 새로운 반전미를 뽐낼 문세윤, 게임부터 드론까지 섭렵한 홍진호가 뭉쳐 실제 축구팀 못지 않은 치열한 포지션 싸움 등을 선보인다. 떠오르는 예능 루키 한현민과 '미스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두리도 합류해 과감한 입담과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
히스토리 채널은 인기 스포츠인 축구와 밀레니얼 세대들의 관심사 드론을 조합해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4차 산업 혁명'을 예능으로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계획이다. 드론 축구 연습, 경기 장면을 통해 멤버들이 좌충우돌 도전하는 모습을 웃고 즐기다 보면 드론 축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히스토리 채널은 국내 최초 1:1 드래그 레이스 예능 '저스피드', 국내 최초 실탄 예능 '방탄조끼단' 등에 이어 또다른 '국내 최초' 이색 예능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 4차 산업 혁명 예능 '드론 축구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는 히스토리 채널에서 5월 26일(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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