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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 이사강이 출연한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역대급 할리우드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영화 <알리>, <핸콕>, <인사이더>를 연출한 '마이클 만', '데이비드 보위'의 아들이자 <소스코드> 감독인 '던칸 존스', 롤링스톤즈 '믹 재거'의 조카 '드미트리 재거', <인셉션>, <인터스텔라>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만남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의 남편 론과 결혼해 3개월 만에 눈물로 남편을 군대에 보낸 새내기 곰신. 곰신 카페 가입은 이미 마쳤다며 매일 온라인을 통해 위문 편지를 쓰고 훈련소 사진을 확인하는 등 열혈 곰신의 면모를 공개한다. 특히 집중해서 문제를 풀다가도 어느 샌가 문제에 남편의 상황을 대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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