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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지창욱이 '도시어부'에 전격 출연한다.
무엇보다 지창욱과 이덕화의 특별한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 입대 전 명품 연기로 호평을 얻은 드라마에서 극중 부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도시어부'에서 다시 한 번 조우, 남다른 인연을 계기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후문이다. 함께 떠난 여행에서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가 기대된다.
또한 지창욱의 방부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눈호강을 예고한 가운데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낚시 실력과 뜻밖의 예능감에도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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