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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희대의 망언으로 대중을 공분케 했다.
이와 함께 강성훈이 과거 차은우의 외모까지 비하했던 것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강성훈은 지난해 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21세기 얼굴천재라는 차은우와 원조 얼굴천재인 강성훈을 비교하면 어떠냐"고 MC들이 묻자 "이렇게 봤을 땐 잘생겼는지 모르겠는데 난"이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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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강성훈은 한때의 '국민 아이돌'에서 '국민 밉상',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한 신세다. 그런 그가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비투비를 디스했다는 건 몹시 아이러니한 일이다. 강성훈의 망언에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함께 분노하고 있는 이유다.
silk781220@sportsch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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