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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기태영과 김하경, 남태부의 수상한 기류가 감지됐다.
이런 가운데 김우진, 강미혜, 방재범이 삼각관계를 예상케 하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미혜 손에 정성스레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방재범의 스윗한 순간을 본 김우진은 강미혜를 데리고 돌발행동을 하게 된다고. 자동차를 향해 황당함을 표하는 방재범의 상황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김우진은 강미혜와 한 공간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 후 방재범의 존재를 궁금해 하는가 하면 그의 행동에 연일 신경쓰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강미혜에 대한 은근한 관심으로 이어져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기도 한 것.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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