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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보이스3'가 첫 방송을 앞서 1화를 최초 공개한 골든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긴장감으로 꽉 채운 1시간은 "OCN이 제대로 일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드디어 이번 주 시작이다. 본방사수, 재방사수 부탁드린다"는 센스 있는 당부를 덧붙인 이진욱과 "이번 시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한 이하나, 그리고 "저희도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보는 것"이라고 운을 뗀 손은서는 "즐겁게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시청자와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1화 사전 시사가 끝난 후 숨죽이며 몰입하던 관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한 편의 영화같다", "궁금해 죽겠다. 벌써 2화가 기다려진다", "주말 밤을 책임질 드라마, 여기 있었네"라는 평을 전했다.
'보이스3', 오늘(11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 첫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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