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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성접대 혐의 등을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구속영장에 직접 성매수도 했다는 혐의가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인 사업가들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에 이어 승리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도 드러났다는게 경찰의 설명입이다.
경찰은 승리가 2015년 성매매를 한 것은 맞지만 몇 번 했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최종훈은 2016년 강원도 홍천에서 정준영 대화방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피해 여성을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이 고소하자 최종훈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훈 구속 여부는 9일 밤 결정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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