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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엠카' 뉴이스트가 5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엠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완전체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BET BET'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뉴이스트의 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이런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앞서 뉴이스트는 'Behind the scene'에서 컴백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첫 무대 방송 분을 함께 보던 멤버들은 일렬로 서는 안무, 점프 안무 등을 함께 보며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뉴이스트 멤버들은 오랫동안 완전체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각자 자신의 파트에 '하트 안무'를 추며 팬들에 사랑을 표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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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후보였던 엔플라잉의 곡 '봄이 부시게'로 따스한 무대를 꾸몄다. '봄이 부시게'는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스튜디오 M'에는 태연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챈슬러의 'Angel', 우주소녀 유연정이 커버하는 벤의 '열애중', 개성파 싱어송라이터 오존의 'Annabel'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들이 공개돼 '엠카'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오는 15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E'로 컴백하는 EXID는 "지금은 독일에 와있다. 그런데 한국에 곧 갈 예정이다. 다음주에 최초로 공개되는 'ME&YOU' 무대를 위해서다"라며 '엠카'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겠다 밝혔다. 미니앨범 'WE'의 타이틀곡 'ME&YOU'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비벌리 키즈, LE가 함께 만든 곡으로 발매 전부터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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