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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남이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과거에도 '4개월만에 32kg 감량'에 성공했던 강남은 이번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과거 꽃미남 시절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결국 강남은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그는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오늘부터 저랑 같이 시작해요"라고 다짐하며 '잡지 화보 찍고 싶어', '혼자서는 어려워', '도움이 필요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태진아는 강남이 국가대표 스피트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연애하며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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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 출연해 홍석천과 함께 장을 보며 "옛날에 90kg였다가 58kg까지 뺐다. 4개월 만에 32kg를 뺐다. 그냥 안 먹고 뺐다"면서 "고무줄 몸매다. 금방 찌고 금방 뺀다"고 다이어트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한 강남이 과연 목표하는 몸무게로 성공적으로 살을 빼고, 다시 예전처럼 꽃미남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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