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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아름은 3년 전 남궁민과의 연애 시작점을 회상하며 "남궁민이 연출했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다.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그 문자에 답장을 안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진아름이 남궁민의 고백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은 이유와 함께 최초 공개할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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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아름은 "남궁민이 내가 해 준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까지 총동원했다"며 남궁민을 감동케 한 이벤트 전말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아름은 모델 출신으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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