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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위너의 타이틀곡이 '아예'로 확정됐다.
위너의 이번 타이틀곡은 '아예'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작사 라인업에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이름을 올렸다. 작곡에는 강승윤을 비롯해 강욱진, Diggy, Joe Rhe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예'는 냉정한 이별의 감정이 쿨하게 표현된 가사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중독적인 훅이 귀를 사로잡는 '위너표 여름 댄스곡'이다. 강승윤을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위너만의 음악적 색깔이 오롯이 녹아있다.
위너는 지난 12월 발표한 싱글곡 '밀리언즈(MILLIONS)'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음악이 담긴 신보로 대중 앞에 선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 음원은 5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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