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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버섹슈얼을 앞세운 그룹 온리원오브가 일곱 멤버들의 이름과 강렬한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모드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 나인은 세련된 마스크에 남성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밀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댄스 퍼포먼스에 강한 리에는 트레이닝복과 수트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준지는 금발에 강렬하고 굵은 선을 강조하며 남성미를 살렸다. 온리원오브의 리더이자 보컬인 러브는 은발과 레드&블랙 스타일링, 유정은 스포티한 색깔을 앞세우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규빈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젠틀한 남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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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강한 일곱 멤버들은 작곡과 랩, 보컬, 댄스 퍼포먼스 등 각기 다른 재능을 갖고 한데 뭉쳤다. 온리원오브라는 팀명은 'OOO의 오직 하나'라는 뜻으로 그 주체는 열어놓아 고정관념을 깼다. 온리원오브의 음악과 정체성은 위버섹슈얼(ubersexual)'에 맞춰졌다. 강한 남성적인 섹시,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지닌 일곱 멤버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온리원오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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