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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 해제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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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위해 시즌5와 시즌6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매회 방송에서 멤버들이 규현을 그리워하고 언급하며 부재 중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다시 돌아오는 규현이 그가 군 복무 중일 때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피오와도 어떤 케미를 모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규현은 '신서유기'의 컴백을 확정한 반면, 군 복무 전까지 MC로 활약했던 MBC '라디오스타'의 합류는 불발됐다. 규현은 입대 전인 지난 2011년부터 '라디오스타'의 막내 MC로 5년 반 가까이 활약했다. 특히 입소 전날까지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만큼 끈끈한 애정을 보인 바 있어 시청자들 또한 그의 '라스 컴백'을 기대해 왔다. '라디오스타' 측은 규현의 빈자리를 채운 차태현이 논란으로인해 하차한 이후 공석이 되자 소집 해제를 앞둔 규현이 돌아오는 방안을 생각하고 규현 측에 복귀를 제안했지만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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