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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갓세븐(GOT7)이 컴백을 앞두고 역대급 규모의 2019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갓세븐의 공연 열기를 담은 영상 속 쉼없이 나타나는 도시명과 마지막 문구 '앤드 모어(AND MORE)'는 1차 공개된 17개 도시 외에 추가 공연을 암시하고 있다.
갓세븐은 '글로벌 대세돌'답게 서울 콘서트에 이어 6월 27일 뉴어크, 30일 토론토, 7월 3일 달라스, 6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와 칠레, 호주, 홍콩, 네덜란드,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필리핀을 거치며 총 17개 도시, 19회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북남미와 호주 그리고 유럽 투어에는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한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함께 할 예정이다.
갓세븐은 컴백에 앞서 음악, 메시지, 비주얼 등 각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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