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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bs '홍석천의 Oh! 마이로드'(이하 오마이로드)가 16일 첫방송한다. 신개념 골목상권 부활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오마이로드'는 10주간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MC 홍석천과 줄리안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경리단길을 살리기 위한 '착한 건물주 운동' 등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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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우리나라에서 커밍아웃을 처음 했다. 그때도 아무도 목소리를 안내는게 속상해서 내가 했다. 그런데 이 문제도 제대로 한번 시작해보자고 하는 사람이 없더라. 근 20년만에 비슷한 감정이 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는 "어른들이 나서주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서지 않으면 안된다"며 "전체적인 큰 문제를 해결해주셔야한다. 분명히 해결방법은 있다. 하지만 관하고 이야기를 할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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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설명처럼 '오마이로드'가 골목상권을 살릴 대안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까. 이들의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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