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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인 연습생 임시우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앞서 윤서빈과는 다르게 임시우의 분량을 통편집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편집 과정에서 분량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로듀스X101' 측은 윤서빈의 사생활 논란을 계기로 나머지 연습생들에 대한 재검증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각 소속사에 연습생들의 사생활 체크를 재요청, 논란이 벌어질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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