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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에릭남의 신곡 'Runaway'가 베일을 벗는다.
'모두가 잠든 밤 네 맘이 닿는 곳으로 / So Let's runaway, runaway /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만의 밤으로'라는 가사가 기존의 에릭남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안긴다.
특히, 에릭남은 마치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것처럼 연인에게 말하듯이 노래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잘 녹여냈다. 에릭남만의 감성 보이스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하며 귀를 사로잡는다.
이처럼 최근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뮤지션으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에릭남은 K팝 팟캐스트 '대박쇼'와 커버 콘텐츠 '에릭남의 플레이리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오는 6월 4일 포르투갈 리스본을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란, 체코 프라하,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쾰른,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등 총 10개국 11회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이렇듯 에릭남은 다재다능하고 넘치는 열정을 바탕으로 늘 변신을 시도하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준 바, 앞으로도 계속해 성장해나가는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에릭남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에릭남은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Runaway'를 발표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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