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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10일(금)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지난 주 지금 보컬 한희준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정 때문에'를 선보인 데 이어, 막강한 지금 보컬들의 경연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역대 출연자 중 후배의 팬임을 자처하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한 임백천X옥상달빛은 선배 임백천의 남다른 결혼생활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임백천은 "결혼하고 두 달 만에 각방을 썼다. 서로에게 방해 안되게 하는게 좋다."며 '각방'을 적극 추천, 이에 10cm 권정열과 뮤지션 부부인 옥상달빛 김윤주는 "피곤한 날에 부대끼면 서로 짜증난다. 이사 갈 때 침대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이라며 임백천의 조언을 적극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주 한희준의 무대에 이어, 더욱 강력한 기세의 지금 보컬 수란, 카이, 다이아 채연&예빈&주은X킬라그램, 옥상달빛의 이제껏 경연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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