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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트와이스가 7번째 미니 앨범 'FANCY YOU(팬시 유)'로 통산 4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서며 해외 여가수 사상 이 차트 최다 1위 부분 '단독 3위'가 됐다.
이 중 '#TWICE2'는 2011년 11월 발매된 카라의 '슈퍼걸' 후 7년 3개월여 만에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 중 처음으로 발매 첫 주 20만 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트와이스의 미니 7집 'FANCY YOU'의 타이틀곡 'FANCY(팬시)'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3시 40분경 유튜브서 8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FANCY' MV는 공개 24시간 기준 조회수 4210만뷰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어, 활동곡 기준 '11연속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 수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 7집 'FANCY YOU'는 걸그룹 최초 초동 15만장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트와이스는 국내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375만장, 일본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을 더해 한국과 일본서 총 613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는 호성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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