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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너가 'WE'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양면 포스터도 준비됐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YG SELECT를 통해 구매하면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엽서 1종이 특별 증정된다.
이번 위너 새 미니앨범 'WE'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네 멤버들이 WINNER라는 그룹으로 뭉쳤을 때 발현하는 시너지를 내포하는 직관적인 앨범명으로, 올해 데뷔 5년차를 맞이한 '위너'의 또 다른 시작과 묵직한 다짐을 담아냈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너는 '릴리 릴리(REALLY REALLY)'를 통해 남자 아이돌 최초 차트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1월 데뷔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컴백을 앞둔 위너는 "이너서클을 오랜만에 만날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번 활동도 멤버들, 팬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 음원은 5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되고, 음반은 17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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