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섯 명이어야 해"…'정희' 뉴이스트, 3년만 완전체 소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14:5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정희'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셀럽파이브도 멤버 한 명이 한 달 정도 빠졌다가 돌아오면 뭔가 반가운 느낌이 있다"며 멤버들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물었다. 민현은 1년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뉴이스트로 복귀, 지난달 29일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했다. 이에 아론은 "평소에 민현이와 자주 만나서 뭔가 엄청 반갑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평소처럼 익숙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JR은 "연습할 때는 공백이 느껴지긴 했다. '역시 우린 다섯 명이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습할 굥 거울로 보니까 멋있더라"라고 밝혔다. 민현은 "저도 돌아와서 첫 스케줄이 프로필 사진 촬영이었다. 연습생 때 찍고 7년 만에 다시 찍은 거다"라며 "그 때 5명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구나 싶었고 JR 말처럼 연습할 때 완전체여서 빛이 나는구나 싶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 타이틀곡 '벳 벳(BET BET)'으로 활동 중이다.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이런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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