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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곡 공개마다 파란을 일으키는 박효신이 지난 6일 발매한 싱글 'Goodbye'로 이틀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틀째 굳건한 음원차트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는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효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 또한 모두 잡은 곡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특히 박효신의 세계관이 녹여진 이별을 대하는 가사는 초고음을 넘나드는 클라이맥스에서도 오히려 담담하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곡의 완성도가 느껴지고 20년차 가수의 관록과 노련미도 알 수 있으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하는 것이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박효신 그 자체다', '목소리 하나만으로 깊은 울림과 힐링이 된다', '분명 이별곡인데 아름답게 느껴진다', '오랜만에 귀가 호강한다. 신이 귀환했다' 등의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예고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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